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전, 병은이와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만났다.
병은이와는 항상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는다.
우리는 여행도 다녀왔고, 비밀도 나누었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따끈한 라멘을 먹고,
고민 상담을 하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하는 그런 사이이다.
폰손비에 있는 Dear Jervois. 너무나 예쁜 곳이여서 걸어, 걸어 갔다.
첫번 째 사진은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사진.
너무 예쁜 것들이 가득했던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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