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14

Four Days Left




토요일날 모처럼 바닷가에서 가족과 함께 바람을 쐬었다.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달리기 시합을 하고, 
파도에 떠내려온 물개도 보고, 과자도 뜯어먹고, 기타도 치고 노래도 부르고.
바닷바람을 한아름 느끼고 왔다. 

이제 4일후면 여기를 떠난다.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오늘 늦잠을 자버렸다. 어제 비교적 일찍 잠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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