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14

애인


"혜민아, 내가 외근하다 오면서 너를 묵상하면서 왔는데. (ㅎㅎ) 널 생각해보면 너는 참 잘될거라는 생각이 들더라. 하나님이 지금까지 너와 함께 하셨고 지금도 함께 하시듯, 너의 미래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미래가 될꺼야. 나는 너가 어떻게 될지 참 기대가 돼."

어제는 참 일 같이 않은 일로 마음이 쓰였는데 애인이 이렇게 이야기해주더라.
고마워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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